최다니엘 수능 성적, "평범한 정도가 아닌 듯" 깜짝

'최다니엘 수능 성적'

최다니엘 수능 성적이 화제다.

최다니엘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수능 성적을 공개했다.

그는 자신이 '엄친아'로 불리는 것에 대해 "그렇게 봐주시면 좋지만 실제 학창시절은 평범했다"고 운을 뗐다.

최다니엘은 "(성적은) 별로 좋지 않았다. 90점 이상 맞아본 적도 별로 없다"며 수능시험에서 수리영역 점수가 '5점'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수학 공부를 아예 하지 않았다. 번호 하나로만 찍어도 12점은 맞았을 것"이라며 "수리영역 때 자도 자도 시간이 남았다. 그래서 '한번 풀어볼까' 생각하고 열심히 풀긴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다니엘 수능 성적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단한 점수네", "최다니엘 수능 성적, 어마어마하다", "최다니엘 수능 성적, 깜짝 놀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