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영어실력 <사진: JTBC>
성시경 영어실력
'성시경 영어실력'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성시경은 인천공항에 있던 캐나다인 남성과의 인터뷰를 진행해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냈다.
방송에서 성시경은 "거기서 뭐하고 있었냐?", "지금 마녀사냥이라는 TV 쇼프로그램을 촬영 중이다", "결혼했는지 궁금하다", "만나는 사람이 있냐?" 등을 영어로 질문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캐나다 남성은 "출국 대기 중이다. 부산 해운대에 갔었는데 정말 좋았다"며 "이혼했다. 지금은 선생님을 만나고 있다. 얼른 돌아가서 그녀를 만나고 싶다"고 대답했다.
이어 "이 나이에도 사랑을 한다. 한국에도 발기부전 치료제가 있는가? 내 나이가 되면 비아그라의 도움을 받게 된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성시경은 이 남성과의 대화 내용을 '마녀사냥' MC들에게 통역해줘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성시경 영어실력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제보니 엄친아 맞네", "성시경 영어실력 대단하다", "성시경 영어실력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