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포스터 3종 <사진: 레이앤모>
'감격시대 포스터 3종'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의 포스터 3종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2일 '감격시대' 제작사 측은 김현중, 임수향, 진세연 등이 등장한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세 주인공이 등장하는 메인포스터에는 얼굴에 짙은 상처를 입은 신정태 역의 김현중이 주먹을 불끈 쥐고 거친 남자의 포스를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임수향과 진세연도 김현중과 함께 삼각 구도를 이루며 고혹적이면서도 비밀스런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안개 사이로 주요 출연진이 총 출동한 포스터에는 캐릭터들의 개성이 면면히 드러나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제작사 측은 "이번에 공개된 '감격시대' 포스터 3종에는 드라마의 특징이 고스란히 표현됐다"며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 고품격 영상미 등 시청자들이 기대하는 모든 것이 담긴 새로운 스타일의 감성로맨틱누아르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감격시대 포스터 3종을 접한 누리꾼들은 "벌써 기대된다", "감격시대 포스터 3종, 분위기가 멋지다", "어떤 내용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맨틱누아르인 '감격시대'는 오는 15일 '예쁜남자'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