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정우앓이 <사진: KBS 2TV '1대 100', DB>
'한선화 정우앓이'
걸그룹 시크릿 멤버 한선화가 '정우앓이'에 빠진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서는 한선화가 출연해 이상형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한선화는 "요즘 한 분에게 푹 빠져있는데 정말 만나고 싶다"며 "'응답하라 1994'의 쓰레기 오빠인 정우가 정말 좋다"고 털어놨다.
이어 "고향이 부산이라 배우 고아라를 대하는 게 꼭 나한테 하는 것 같았다"며 "내가 오빠의 동생인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라고 설명했다.
또 한선화는 정우에게 영상편지를 통해 "오빠, 나도 오빠 동생하면 안 되나?"라고 고백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선화 정우앓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선화 정우앓이, 완전 공감돼", "한선화 말고도 너도 나도 정우앓이", "정말 매력 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