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홍콩 <사진: 박신혜 트위터>
'박신혜 홍콩'
배우 박신혜가 홍콩 행사장에서 찍힌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박신혜는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림자와 머리카락 덕에 글래머 소리를 듣게 되다니…웃어야 되는거야 울어야 되는거야"라고 전했다.
이어 "내 웨이보에서 나온 사진 아닌데…내 웨이보엔 그런 사진 없어요 없어!"라며 사진 출처가 잘못된 점을 지적했다.
앞서 박신혜는 8일 홍콩의 미우미우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기념 런칭쇼에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이후 한 홍보업체의 웨이보에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돋보이는 사진이 게재돼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해당 사진은 박신혜의 웨이보에 게재된 사진으로 알려졌으나 박신혜의 해명에 의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박신혜 홍콩 사진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신혜 홍콩 사진 때문에 당황했나", "그래도 예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