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공정관리, 선진화된 사업관리 시스템 적용 확대
품질수준 측정 가능하도록 현장 품질평가제도(PQI) 도입
구매품질과 관련된 품질체인 실시해 동일 실패 재발 방지
현대건설은 현대차그룹이 추구하는 글로벌 수준의 품질경쟁력과 혁신 DNA를 바탕으로 전사적 품질경영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있으며, 고품질 프로젝트 수행완결로 고객 신뢰경영을 실현함은 물론 철저한 공정관리, 선진화된 사업관리 시스템 적용 확대
국내 건설사 최초로 1993년 ISO 9001 국제 품질경영시스템을 인증 받아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으며(인증기관 LRQA), 미국기계학회(ASME)의 원자력 품질보증 NA/NPT/NS 인증 및 국내 인증인 KEPIC MN/SN/EN/MH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이를 바탕으로 설계에서 구매, 시공, 시운전의 전체 공정에 걸친 완벽한 품질관리 및 품질보증시스템을 모든 국내외 프로젝트에 적용함으로써 발주처로부터 ‘현대건설 품질=신뢰’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
건설업계가 대한민국 건설 산업 품질시스템 정착의 선구자로 현대건설을 평가하고 있는 이유이다.
현대건설은 이를 위해 전사적인 선진 품질경영 시스템을 정착시켜 품질에 대한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모든 업무를 프로세스화해 품질 혁신 기반을 마련했으며, 특히 IT를 기반으로 표준화된 전사적 업무 프로세스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식기반 Lessons Learned 정보시스템을 통해 상호소통의 채널로 활용하여 현장 품질예방활동을 유도하고 있다.
◆…현대건설 품질경영평가회의 모습
이와 함께, 현장에 납품되는 기자재에 대해 자재발주 시부터 현장 납품에 이르는 구매 전 공정에 대해 품질관리를 하고 있다. 2011년도부터 구매품질 확보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이 기능이 구매/조달관리시스템(PPMS)에 통합되어 구매품질 관련 전 내부조직 및 협력사와의 협업이 가능하게 됐다.
품질우수 및 실패사례를 빅데이타 활용을 위한 효율적인 형태의 자료로 축적하여 신규공사 수행 시 Feed back 또는 Best Practice로 삼고 있다.
현대건설은 본사의 전 조직을 대상으로 매년 내부 품질심사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제적으로 공인받는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의 유지와 전사적인 품질경영체질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중대 시공품질문제에 대해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시공협력업체 품질 책임자들의 공통된 이해를 촉구하고자 시공협력업체와 품질워크샵을 시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구매 관련 조직 간의 소통 채널을 확보하여 긴밀한 협업관계를 구축하는 한편, 각 협력업체의 사례를 공유하여 예방품질활동을 유도하며 현대건설만의 프로그램이 아닌 모두의 품질향상을 위한 협업 활동 매개체로 활성화 시켜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