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칼로리 낮고 비타민 풍부, 암세포도 억제

딸기 칼로리

'딸기 칼로리'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딸기 칼로리에 대해 설명한 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 따르면 딸기는 100g 기준 27kcal로 과일 중에서도 낮은 편에 속한다. 같은 기준으로 가장 고칼로리 과일은 포도와 체리(60kcal)이고 이어 사과(57kcal), 키위(54kcal), 배(51kcal) 순으로 나타났다.

딸기는 칼로리가 낮은 편일 뿐 아니라 비타민C가 풍부하고 일라직산이 포함돼 암세포 억제에도 도움을 준다.

또 우유, 유산균음료, 요구르트 등과 함께 먹으면 칼슘까지 보충돼 골다공증 예방에도 탁월한 기능을 한다.

'딸기 칼로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딸기 칼로리가 그리 낮은 줄 몰랐네", "딸기 생각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