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쥐고 소림사, 예능 '최초' 방문…김병만 포함 5인

'주먹쥐고 소림사'

SBS 파일럿 프로그램 '주먹쥐고 소림사'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0일 SBS는 "'주먹쥐고 소림사' 멤버들이 중국 허난성 덩펑시 쑹산에 있는 무술의 본관 소림사에 예능프로그램 사상 최초로 허가를 받고 다녀왔다"고 밝혔다.

소림사에 입문한 '주먹쥐고 소림사'의 멤버는 개그맨 김병만과 가수 장우혁,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동준, 틴탑 니엘, 장미여관 멤버 육중완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짧은 일정에도 불구하고 소림무술을 빠르게 익혀 고수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주먹쥐고 소림사'는 오는 30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주먹쥐고 소림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먹쥐고 소림사, 궁금하네", "소림사라니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