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기상청
5일 오전 서울의 기온은 영하 7.9도를 보이고 있고, 체감온도는 영하 12.1도까지 떨어져있다.
전남과 경남, 서울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강원일부지역에는 한파 경보가 발효중이다.
또 서울과 경기 일부, 영동과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이다.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다.
낮기온은 4일보다 올라 다소 풀리겠으며,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는 6일부터 평년기온을 회복하면서 풀릴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주 후반에는 잦은 눈과 비소식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6일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많겠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전북남부, 전라남도, 경상남도와 제주도에서 눈 또는 비가 오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