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 그린코아 더 베스트' 가 7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들어 간다.
교통, 교육, 공원, 도심인프라 등 조건 갖춰 완판신화 창출
지난해 분양시장은 되는 자리는 되고, 안 되는 자리는 안 되는 양극화 현상이 나타났다. 특히 입지가 그 주요 이유로 분석되고 있는데 부산 사직동 분양현장이 대표적인 케이스로 꼽는다.
부산 주택시장은 공급과잉 우려로 지난해부터 약보합세를 보여왔다. 그러나 그런가운데에도 권역별로는 분양분위기가 다른 모습을 보였다.
동래구는 '중부산권'으로 매매가가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왔다. 특히 교육, 문화, 교통환경이 뛰어나 부산의 대표 주거지로 꼽히는 사직동 일대는 아파트값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전용면적 84㎡ 기준 '현대홈타운'은 10년 된 아파트임에도 매매가가 3억6000만원을 형성했고, '사직쌍용예가'나 '롯데캐슬 피렌체'도 또한 꾸준한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말 사직동에서 분양에 나선 롯데캐슬은 1순위 청약자가 2만6144명이 몰리면서 전국 분양시장서 최고 인기 아파트로 꼽혀 사직동이 단연 프리미엄 도심입지임을 증명했다.
이처럼 부산의 전통적인 부촌이자 명문8학군, 사직역 초역세권, 사직종합운동장의 풍부한 레저시설 등을 갖춰 그야말로 부산 최고의 도심입지로 손꼽히는 사직동.
사직역 '삼성그린코아 더 베스트' 명문 학군 등 관심 집중
7일 분양을 시작하는 ‘사직역 삼성그린코아 더 베스트’ 에 실수요자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사직역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는 동래구의 명문학교이면서 서울대 진학률이 높기로 유명한 동인고, 동래고 및 지역 명문여자 고등학교인 사직여고, 중앙여고, 남문초 등이 가깝다. 부산교대와 부설초교도 단지와 인접해있다. 여고초, 여명중, 온천중, 사직중 등도 가깝다. 인근에서 초, 중, 고등학교까지 모든 교육을 손쉽게 누릴 수 있는 최상의 교육여건을 갖췄다.
걸어서 1분도 채 되지 않는 곳에 부산도시철도 3호선 사직역 1번 출구가 자리하고 있어 역세권 프리엄을 누리는 것은 기본. 제2만덕터널로 경부/남해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하며, 풍부한 대중교통을 자랑하고 있어 실제 살았을때 더욱 편리한 입지이다.
사직야구장 등의 체육시설을 내려다 볼 수 있는 탁 트인 전망도 일품이다.
단지 바로 가까이에 사직야구장 주변 50만여㎡에 이르는 체육근린시설이 있어 이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인근이 공원이 많다는 것은 상당히 큰 장점. 쾌적한 주거환경에 전망 프리미엄이 아파트 가치를 더욱 높여주기 때문이다.
편의시설 기반도 뛰어나다. 주변에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동래시장 등 다양한 상권이 형성돼 있으며 부산시청과 법원 등 관공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이면 교육, 교통이면 교통, 자연이면 자연, 인프라면 인프라. 어느 하나 빼놓을 것이 없는 사직동. 삼정은 ‘사직역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가 들어서는 곳이 이미 정평이 나 있는 입지이기 때문에 그 프리미엄 입지 위에 확실한 제품력을 더해 삼정 그린코아 아파트를 사직 최고작으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그 일례로 중소형 아파트지만 대부분 4bay 판상형을 기본으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특화평면을 적용했고, 84㎡를 5타입으로 세분화 해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 양면수납장, 초대형 붙박이장, 주방 아이디어 수납공간 등 수납극대화 설계를 통해 공간을 보다 여유롭게 쓸 수 있도록 했다.
아파트 안에 마련된 작은 도서관은 입주민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골프연습장, 헬스클럽 등은 입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도모해 주는 등 입주민들이 원하는 생활을 단지 내 커뮤니티에서 편안하게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눈에 띄는 것 중 하나는 옥상에 별도로 조성된 하늘정원. 단지 바로 앞에 펼쳐지는 17만평공원의 푸르름이 더해져 한층 더 푸른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것이다.
다음 날 지하 4층, 지상33층. 3개동 313가구 규모(전용면적 84~113㎡형)로 구성해 다음 달 분양에 나서는 ‘사직역 삼정 그린코아 더 베스트’. 지난해 분양 완판입지로 인기몰이 한 사직동에서 또 한 번 인기몰이를 할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견본주택은 부산 동래구 온천동 금강예식장 옆 삼정그린코아 주택전시관에 마련될 예정이다. 051-555-3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