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예즈무타즈바
오는 2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공개를 앞두고 있는 갤럭시S5의 디자인에 대해 거의 알려진 것이 없는 가운데 IT전문 디자이너가 의 콘셉트 디자인이 등장했다.
갤럭시S5 관련 프랑스의 블로그 미디어 ‘하이 갤럭시S5’는 IT전문 디자이너인 사예드 무타즈바가 최근 공개된 갤럭시S5 케이스 및 특허를 기반으로 설계한 금속 재질의 갤럭시S5 콘셉트 디자인을 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공개된 디자인의 특징은 지금까지 소문으로 전해진 내용들은 거의 배격하고 확인된 사실만을 근거로 물리적 홈버튼을 제거하고 스크린에 배치했다.
전체 케이스는 금속 재질을 택했으며 전면 유리에 해당 부분에 손가락을 터치하지 않아도 일정 거리 내에 접근하면 인식할 수 있는 정전용략 터치스크린이 장착되었다. 특히 스크린과 기기간의 경계가 없는 무(제로)베젤 5.2인치 QHD(2560×1440)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에 16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사진:사예드무타즈바
또한 무난한 외관 디자인을 채택했지만 사용자에 따라 최적화되고 그라데이션 효과를 보여주는 LED 빛과 같은 혁신적인 기술도 채택되었다.
이러한 개념은 삼성전자가 개발하고 있는 매거진 UX(사용자경험) 디자인에도 채택되었다. 즉 애플이 iOS7에 도입한 스큐어모피즘이 약화된 아이콘과 유사한 형태로 갤럭시S라인업에 새로움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디자이너는 IT기기 설계의 최신 경향인 슈퍼 슬림 디자인 개념이 갤럭시S5에도 적용될 것으로 예측, 두께는 6.95mm 이내로 예측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