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관운동 <사진: SBS '별에서 온 그대'>
'모관운동'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등장한 모관운동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 5회에서는 천송이(전지현 분)가 소파에 누운 채 팔, 다리를 하늘로 들어올리는 동작을 취한 모습이 그려졌다.
천송이가 취한 동작은 모관운동으로 팔다리의 붓기를 빼주고 피로를 푼 뒤 혈액순환이 원활하도록 하는데 효과적이다.
모관운동의 방법은 바닥에 등을 대고 바르게 누운 뒤 팔과 다리를 하늘로 향해 든 채 힘을 빼고 흔들어주면 된다. 이후 1분 정도 쉬었다가 다시 하기를 5회 반복하면 운동효과가 나타난다.
특히 자신의 몸 상태에 맞게 하루 10분 이상씩 하면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모관운동을 접한 누리꾼들은 "모관운동, 나도 매일 하면 전지현처럼?", "오늘부터 실천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