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 (무)NH평생행복건강보험 '눈길'
보험료 인상없이 고액질병 위험 든든하게 보장
100세 시대가 눈앞에 다가 왔지만 정년을 앞둔 중장년층들은 은퇴이후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많다.
은퇴이후 예상치 못한 질병이나 재해에 의한 리스크, 불의의 사고로 인한 조기사망, 경제적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맞게 되는 장수 리스크를 생각하면 한숨부터 나오기 때문이다.
NH농협생명은 이 같은 유병장수 시대의 걱정들을 덜어주기 위해 치료비 부담 높은 고액질병과 사망보장을 하나로 묶어 보험료 인상없이 종신토록 보장해 주는 '(무)NH평생행복건강보험'을 선보이고 있다.
이 상품은 조기사망위험과 고액질병으로 인한 장기생존 위험을 모두 만족시켜주는 보장성 상품으로 특히 고액질병 위험을 든든하게 보장받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는 것이 농협생명 측의 귀띔이다.
주계약으로 사망보장과 함께 고액질병 보장범위에 따라 실속형(1종)과 종합형(2종) 중 선택할 수 있는데, 실속형은 암, 뇌출혈, 겨울철 발생빈도가 높은 급성심근경색증을 종합형은 실속형 보장질병에 말기신부전증, 말기폐질환, 루게릭병 등 총 13종의 고액질병을 종신토록 보장한다.
또한 고액질병 발생시 사망보험금의 최대 100%(50%, 80%, 100% 중 선택)까지 선지급해 병원 치료비 외에 질병에 따른 소득보상까지 고려한 충분한 보장을 제공한다는 것이 농협생명 측의 설명이다.
이 상품의 전용 특약인 (무)두번째CI보장특약(갱신형)에 가입할 경우 처음 발병 이후 평생동안 두 번째암(첫번째 암 발생 후 새로운 암, 첫 번째 암과 다른 기관의 전이암)을 포함해 고액질병을 한번 더 보장받을 수 있다.
이 특약은 3년 갱신형으로 운영되나, 첫번째 고액질병진단 확정 후에는 해당 특약으로 종신까지 보장된다.
이 외에도 고령층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 중 하나인 치매를 보장하는 (무)치매보장특약도 선보여 개개인의 보험 가입현황 및 니즈에 따라 다양한 위험에 대비할 수 있다.
(무)NH평생행복건강보험의 가입나이는 만15세부터 65세까지이며, 보험기간은 주계약은 종신까지 특약은 종류에 따라 80세에서 최대 100세까지이다.
보험료는 가입금액 1000만원, 20년납, 월납, 남자 40세 기준으로 주계약 1종(실속형)에 사망보험금 50% 지급형을 선택할 경우 월 2만6000원이며, (무)두번째CI보장특약(갱신형) 실속형 보험료는 2700원이다.
또한 고액질병 보험금 지급사유가 발생하거나 장해지급률 50% 이상 장해시에는 차회 이후 주계약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며, 보험가입금액이 5000만원 이상일 경우(일시납 제외) 주계약 보험료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NH농협생명 신석환 연구원은 "100세 시대를 맞아 은퇴 후 가장 필요한 목적자금은 바로 생활비와 병원비인데, 그 중 65세 이후 사용되는 병원비가 평균 5000만원"이라며 "소득이 없는 시기를 위해 생활비와 병원비에 대한 부분을 모두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 상품을 미리 가입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