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16회,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사진: SBS '별에서 온 그대'>
'별에서 온 그대 16회,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SBS 수목드라 '별에서 온 그대' 16회에서 배우 전지현이 고등학생으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 16회에서는 천송이(전지현 분)가 늙지 않는 도민준(김수현 분) 때문에 노화에 대한 걱정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송이가 "얼굴이 그대로인데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거냐"고 묻자 도민준은 "우리 별과 이곳의 시간 개념은 많이 다르다"며 "노화 속도도 마찬가지"라고 답했다.
이에 천송이는 "나는 피부도 늘어지고 주름도 생기고 호호할머니가 될 텐데"라며 걱정스런 마음을 내비쳤다.
이후 천송이는 마스크팩을 붙이거나 운동을 하는 등 안티에이징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특히 천송이는 어려보이기 위해서 양갈래 헤어스타일에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점퍼까지 입고 고등학생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의외로 잘 어울렸어", "완전 귀여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