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집 공개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허지웅 집 공개'
영화평론가 허지웅의 집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3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관찰 카메라를 통해 허지웅의 일상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공개된 허지웅의 집은 남자 혼자 사는 곳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깔끔한 상태라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의 방 한쪽 벽에는 다양한 분야의 책들이 가지런히 정리된 책장이 존재했으며 각종 소품들이 적절하게 배치된 상태.
특히 허지웅은 냉장고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딸인 추사랑의 사진을 붙여놓으며 '추사랑앓이'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허지웅은 "결벽증이 있어서 사람들도 집에 초대를 잘 못한다"며 "일주일에 한 번은 벽과 천장까지 청소한다"고 고백했다.
허지웅 집 공개를 접한 누리꾼들은 "허지웅 집 공개, 혼자 사는 남자 맞나?", "결벽증은 피곤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