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오륜기 브레이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런던 오륜기 브레이커
'런던 오륜기 브레이커' 사진이 화제다.
지난 2012년 7월 런던 올림픽 당시 런던 시내 한 골목에 등장한 벽화 사진 한 장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한 소년이 오륜기에서 빨강색 원을 가지고 달아나는 모습의 그림 사진이 최근 소치 올림픽 개막식의 '오륜기 사고'를 예견한 것으로 해석된 것.
소치 개막식에서는 눈꽃 형상이 오륜기로 변하는 퍼포먼스가 이뤄져야 했지만 오른쪽 아래 빨강색 원만 펼쳐지지 않아 사륜기가 만들어지는 사고가 났다.
런던 오륜기 브레이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놀라운 사진이야", "런던 오륜기 브레이커, 작가의 의도는 뭘까", "런던 오륜기 브레이커, 우연이라 하기에는 너무 비슷한 상황"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