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지휘자 금난새와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사진=쌍용차 제공)
쌍용자동차는 다음 달 23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체어맨 W’ 고객 150명을 초청하여 지휘자 금난새의 지휘로 필하모닉 연주 감상 및 고객 교류의 시간을 갖는다고 18일 밝혔다.
‘The W Experience-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회’란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체어맨 W’ 마케팅 브랜드 론칭 후 지난 12월 개최한 ‘Flower Art in Gallery’에 이은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지휘자의 전문적 설명과 함께 클래식 음악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도 부담 없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국인 최초로 카라얀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한 후 다수의 교향악단 지휘를 맡으며 클래식 음악 알리기에 앞장서 온 지휘자 금난새와 관현악단 유라시안 필하모닉은 1997년 창단 이후 수많은 공연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참가 대상은 2008년부터 지난 1월까지 ‘체어맨 W’를 구매한 고객으로 18일부터 3월 11일까지 전화(02-3144-3260) 또는 브랜드 사이트(www.wexperience.co.kr)를 통해 신청 접수하며 당첨자는 13일 개별 통보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