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 최강창민 <사진: Mnet '미미' 포스터>
'미미 최강창민'
Mnet 4부작 드라마 '미미'의 주연을 맡은 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이 학창시절에 대해 고백했다.
18일 최강창민은 서울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열린 '미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최강창민은 "학창시절 숫기가 없어서 이성친구를 만난 적이 없었다"며 "학교 다닐 때 이성친구를 만난다면 어떤 설렘과 풋풋함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불가능하지만 학창시절로 다시 돌아간다면 공부도 열심히 하고 원없이 이성친구를 만나고 싶다"며 "드라마를 통해 대리만족으로 학창시절의 풋풋한 로맨스를 즐긴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미미 최강창민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미 최강창민, 얼른 드라마가 보고 싶다", "나도 최강창민 같은 이성친구가 있었음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미'는 시공을 초월해 운명이 뒤바뀐 남녀의 애틋한 첫사랑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극중 최강창민은 첫사랑의 기억을 잃은 인기 웹툰 작가 민우 역을 맡았다. '미미'는 오는 2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