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원 정글 패션쇼 <사진: SBS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
'예지원 정글 패션쇼'
배우 예지원이 '정글 패션쇼'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에서는 예지원이 붉은 드레스를 입고 달력 화보를 찍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예지원이 마지막 날에 대한 예의를 표하기 위해 붉은 드레스를 입고 등장하자 부족원들은 달력 화보를 제안했다.
이에 예지원은 자신이 생각하는 콘셉트에 맞춰 섬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부족원들은 예지원이 1월부터 12월까지의 달력 화보 촬영을 마치자 "아직 아껴둔 옷이 있으면 더 입어봐라"라고 부추겼다.
고민하던 예지원은 "원래 혼자 입으려던 옷이 있다"며 자리를 떠난 뒤 인어공주 의상을 착용한 채 다시 등장해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배우 임원희는 "대박, 더 이상은 없다"며 예지원의 인어공주 의상에 감탄했다.
예지원 정글 패션쇼를 접한 누리꾼들은 "예지원 정글 패션쇼, 진짜 대박이네", "정글에 저런 옷을 가져오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