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C 우희진 들었다 놨다 <사진: KBS 2TV 드라마스페셜 '들었다 놨다'>
'김C 우희진 들었다 놨다'
가수 김C와 배우 우희진이 KBS 2TV 드라마스페셜 단막 2014 세 번째 작품 '들었다 놨다'에서 40대 싱글들의 공감스토리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들었다 놨다'에서는 40대 노총각 남궁상(김C 분)과 노처녀 이은홍(우희진 분)의 로맨스가 펼쳐졌다.
이날 두 사람은 혼기를 놓친 남녀가 티격태격 맞붙는 상황에서 서로의 진심을 깨닫고 조심스럽게 연애를 시작하는 감정을 전달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분은 전국기준 시청률 5.1%로 프로그램 자체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행보를 선보였다.
김C 우희진의 단막극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C 우희진, 의외의 조합이 성공", "우희진 연기력은 역시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2TV 드라마스페셜 단막 2014의 네 번째 작품은 배우 김향기, 박철민, 라미란이 출연하는 '예쁘다 오만복'으로 다음달 2일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