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세무서(서장 최대열)는 ‘제48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하여 성실납세와 세정협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사랑의 떡’을 전달하고 고마움을 전했다.
4일 군산서에 따르면 ‘납세자의 날’을 맞이하여 성실납세와 세정협조에 감사하고 성숙한 납세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3일 서내 대강당에서 모범 및 아름다운 납세자, 세정협조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투(김응열 대표)가 모범 납세자로 선정돼 광주지방국세청장표창을 수상하는 등 광주지방국세청장표장 4명, 군산세무서장표창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기영 세무사가 세정협조자로 선정돼 군산세무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군산서는 납세자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고래면옥 송명의 대표를 1일 명예세무서장으로, 김영현 공인회계사를 1일 명예민원실장으로 위촉하는 등 납세자들에게 일선 세정현장 체험 및 세금과 세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 민원봉사실를 내방하는 납세자에게 ‘사랑의 떡과 파일 서류철’을 무료로 나누어 주는 ‘감사의 마음전하기’ 행사를 실시하고, 민원실 방문 33번째, 48번째 민원인에게는 축하의 꽃다발과 기념품 증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