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롯데제과
롯데제과(대표 김용수)가 '월드콘 먹고 브라질 가자'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월드콘을 구입 후 콘 뚜껑 안면에 ‘당첨’이라고 나오면 2014명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로, 1등 당첨을 위한 1차 기간(3월 1일부터 5월 20일)과 2~4등 당첨을 위한 2차 응모 기간(3월 1일부터 9월 30일) 등 두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등 10명에게는 항공료, 숙박, 식사, 여행자 보험, 관광지 입장료 등이 포함된 브라질 여행권, 2등(20명) 축구공, 3등(100명) 축구 유니폼, 4등(1,884명) 1만원 문화상품권 등 총 2억원 상당의 경품이 지급된다.
지난 1986년 출시된 롯데제과 월드콘은 빙과시장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는 장수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지난해 약 600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이 제품은 월드컵 등 세계적인 스포츠 경기가 열리는 해에는 판매량이 30% 이상 늘어날 정도로 브랜드 이미지가 스포츠와 잘 어울려, 올해의 경우 약 700억원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롯데 측은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