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재배법, 시기만 지키면 '쑥쑥'…"식목일에 도전?"

'식목일, 상추 재배법'

봄 기운이 완연한 식목일을 맞아 상추 재배법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 상추 재배법이 담긴 한 편의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글에 따르면 상추는 재배시기만 지키면 비교적 잘 자라는 작물로 초보자도 쉽게 재배할 수 있다. 특히 상추는 빛이 약해도 물만 주면 잘 크는 대표적 쌈 채소다.

상추는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특성이 있어 우리나라에선 봄, 가을이 재배하기 딱 좋은 시기다.

상추는 본잎이 4, 5장 나왔을 때 밭에 옮겨 심고 수확은 파종 후 60일부터 가능하다. 또 상추는 수분이 부족하면 쓴 맛이 강해져 물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상추 재배법을 접한 누리꾼들은 "상추 재배법, 식목일에 상추를 심어볼까?", "삼겹살과 함께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