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런닝맨 깜짝 등장 <사진: SBS>
'이효리 런닝맨 깜짝 등장'
이효리가 런닝맨에 깜짝 등장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가수 이효리는 지난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예상치 않은 등장으로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김민종, 류승수, 김정난, 오만석, 임주환, 제국의 아이들 멤버 김동준 그리고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가 게스트로 출연해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다.
제주도에 있는 신혼집을 가기 위해 공항에 나온 이효리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이동 중이던 '런닝맨' 지석진, 김민종 팀과 우연히 마주쳤다.
곧바로 지석진이 유재석과 이효리를 영상 통화시켜주자 이효리는 "오빠, 슈퍼 스타는 이만 갈게"라고 인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 런닝맨 깜짝 등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탈한 매력도 좋다", "이효리 런닝맨 깜짝 등장, 스타는 역시 스타", "이효리 런닝맨 깜짝 등장, 역시 예능 여제"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