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백진희 <사진: 태원엔터테인먼트>
트라이앵글 백진희
'트라이앵글 백진희'가 화제다.
MBC 새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연출 유철용)에 출연하는 백진희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전작 MBC '기황후'에서 악녀 타나실리 역으로 눈도장을 찍은 백진희는 표독스러운 얼굴을 벗고 청순 가련한 여인으로 돌아왔다.
백진희가 극 중 맡은 오진희는 진폐증을 앓다 빚만 남기고 세상을 뜬 아버지 대신 할머니와 동생들 생계를 책임지는 소녀 가장 캐릭터이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진희는 긴 머리를 휘날리는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트라이앵글'은 3형제가 불행한 일로 헤어진 후 큰 형은 경찰, 둘째는 폭력 조직원, 셋째는 부유한 집에서 자란 뒤 서로를 모른 채 만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5월 5일 첫 방송.
'트라이앵글 백진희'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반전이네", "트라이앵글 백진희, 너무 청순해", "트라이앵글 백진희, 새 드라마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