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 <사진: 주원 공식 홈페이지>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의 남자 주인공으로 배우 주원이 확정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9일 오후 소속사인 심 엔터테인먼트 측은 "주원이 오는 10월, KBS에서 방송될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에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일본 만화가 원작인 '노다메 칸타빌레'는 드라마와 영화로 제작되어 일본과 우리나라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원작에서는 타마키 히로시와 우에노 주리가 주연을 맡았었다.
여주인공으로는 영화 '수상한 그녀'의 심은경이 제의를 받았으나 확정하진 않았다고 심은경의 소속사는 밝혔다.
한편, 주원은 최근 영화 '패션왕' 촬영을 모두 마쳤으며 후반작업만 남은 상태다.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기대된다",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원작과 비교하는 재미", "주원, 굿닥터부터 너무 잘봤어요", "심은경, 연기력이 높아지고 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