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동서
동서(대표 김종원)가 지난 29일 다이닝 펍(PUB) '치맥(CHI MC)' 청담점에서 스타 셰프와 함께 오스카마이어 베이컨을 활용해 다양한 홈셰프 요리를 발표하는 콜라보레이션 행사를 진행했다.
30일 동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미국 No.1 베이컨 오스카마이어의 국내 런칭을 기념해 정통 베이컨의 풍미를 살린 오스카마이어를 활용해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요리 방법을 공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위해 참여한 치맥(CHI MC)의 박세민 셰프와 벨라메죵(Belle maison)의 김성모 셰프는 오스카마이어를 다채롭게 활용한 6종류의 프리미엄 홈셰프 요리를 선보였다.
공개된 요리들은 오스카마이어 베이컨만 준비되면 가정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야채와 식재료들을 활용해 고급 레스토랑의 메뉴로 변신시킬 수 있는 레시피들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동서 측은 전했다.
특히 오스카마이어와 프랑스 가정식 요리 ‘도피노아즈’를 접목시키거나, 베이컨을 식품건조기로 말리는 새로운 조리법을 시도한 요리들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이끌어냈다는 전언이다.
동서 신동옥 마케팅팀장은 “최근 프리미엄 제품을 활용해 홈셰프 문화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고급 레스토랑 요리를 만들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제품이 인기”라며 “이번 셰프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베이컨을 친숙한 식재료로 생각하고, 가정에서도 손쉽게 베이컨을 활용해 홈셰프 요리를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현재 동서는 오리지널 베이컨(Original)과 오리지널 베이컨보다 나트륨 함량을 30% 낮춘 베이컨(Lower sodium) 등 두 종류의 제품을 롯데마트, 창고형 할인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동서e샵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