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만료를 앞둔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7일 오전 서울 국회 새누리당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제 내려놓을 시간이 다가온 것 같고. 정말 힘든 1년이었고. 하지만 그만두라는 소리 안듣고 그만 두게돼 참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부족한 저를 많이 도와주신 선, 후배 여러분과 언론인 여러분, 그리고 저의 협상파트너였던 전병헌 원내대표에게도 깊이 감사한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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