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기상청
9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다만 아침과 낮 기온이 10도 이상 벌어지면서 큰 일교차에 주의해야겠다.
이날 아침 기온은 서울 12.3도, 대전 11.8도, 광주 12.4도, 대구 15.1도의 분포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낮 기온은 서울 24도, 대전과 전주 25도, 대구 26도까지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주말동안에는 기온이 더 오르면서 더운 날씨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일요일 늦은 오후부터 남부지방에서 비가 시작돼 밤에 전국으로 확대되면서 다음 주 월요일에는 반짝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9일 진도해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에는 바람과 파도가 오전보다 약해져 수색 작업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립해양조사원에 따르면 사고 해역 조류의 최고 속도가 초속 1.2미터로 사고 이후 가장 느릴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