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성북구에 분양하는 '정릉 꿈에그린' 조감도 (남측면)
지하5층, 지상12~20층 8개동 148가구 일반분양
주택노후지역으로 신규분양 관심 높아
2008년 이후 이렇다할 아파트공급이 없었던 성북구에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 일대는 신규공급이 적다보니 노후된 주택이 많아 인근 주민들은 신규분양 소식에 많은 관심을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건설은 서울 성북구 정릉동 539-1 일원에 '한화 정릉 꿈에그린'을 선보인다. 재건축 아파트로 전체 289가구가 건설되고 그중 14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5층, 지상 12~20층 아파트 8개동이 건설되며 일반분양은 52 m² 3가구, 59m² 4가구, 63 m² 7가구, 84m² 109가구, 109m² 25가구 등 84m²를 중심으로 148가구가 공급된다.
주변 교통여건은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길음역 이용이 가능하며, 내부순환로, 북부간선도로를 이용해 서울 도심과 외곽으로 접근이 우수하다.
인근에 정수초교, 숭덕초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길음뉴타운 인근과 성신여대, 한성대 등이 위치하고 있어 편의시설도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정릉 꿈에그린은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되어 희소성이 높을 뿐 아니라 첨단 기능을 갖춘 새 아파트로 인기가 높을 것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화건설 '정릉 꿈에그린' 조감도 (북측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