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소지섭 빵집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윤하 소지섭 빵집'
가수 윤하가 배우 소지섭에게 케익과 목걸이를 받은 사연을 공개한 직후 '소지섭 빵집'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진짜 라디오스타 배철수와 그냥 DJ들 편에 가수 배철수, 김현철, 윤하, 개그맨 박준형이 출연했다.
이날 윤하는 "소지섭 씨 앨범에 피쳐링을 참여한 적이 있어서 이후 소지섭씨가 제가 진행하는 라디오에 게스트로 나왔다"며 "직접 만든 케이크와 함께 부른 노래 제목을 쓴 목걸이를 선물로 받았다"고 소지섭과의 인연을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소지섭이 빵집을 운영한다. 직접 만든 것은 아닐 것이다"라고 말했고 방송이 나간 이후 누리꾼들은 '소지섭 빵집'을 수소문하기 시작했다.
누리꾼들이 찾은 일명 '소지섭 빵집'으로 알려진 프렌차이즈 커피전문점 간판에는 소지섭의 소속사 '51K'가 표기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하 소지섭 빵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하 소지섭 빵집, 소지섭이 만들어주나", "윤하 소지섭 빵집, 꼭 가봐야 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