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 손예진 설리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해적 손예진 설리'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하 해적)'의 주연 손예진 등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긴 예고편과 캐릭터 포스터가 누리꾼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일 '해적'의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30초 분량의 1차 예고편과 손예진을 비롯해 김남길, 설리, 박철민, 유해진, 김태우 등 출연배우 11인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은 영화의 거대한 스케일을 느끼게 하고 생동감 넘치는 배우들의 액션으로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특히 캐릭터 포스터 속 손예진과 설리는 카리스마 넘치는 비장한 표정과 동시에 남다른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극중 손예진은 바다 최고의 해적 여두목 여월 역을 맡았으며, 설리는 해적단의 검은 진주 흑묘로 열연을 펼쳤다.
해적 손예진 설리 포스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적 손예진 설리, 미모가 역시 대단", "영화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사라진 국새를 둘러싸고 개국 세력과 도적들이 벌이는 대격전을 그린 사극으로 오는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