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국무총리로 지명된 문창극 총리 내정자는 정치부에서 활동한 언론인 출신이다.
문 내정자는 충북 청주 출신으로 서울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5년 중앙일보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했으며 정치부에서 주로 활동했으며 중앙일보 주워싱턴특파원과 정치부장, 논설위원실장, 논설주간, 주필, 부국장 대우, 대기자 등을 지냈다.
이후 고려대 미디어학부 석좌교수를 역임했으며 2005년 제9회 삼성언론상 논평, 비평부문상을 수상했으며 2009년엔 장지연상 언론부문상을 받았다.
문 내정자는 언론인 모임인 관훈클럽 총무를 지냈으며 현재는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초빙교수를 맡고 있다.
[약력]
▲충북 청주(1948년生) ▲서울고, 서울대 정치학과, 서울대학원 정치학 박사
▲중앙일보 정치부 기자, 중앙일보 주워싱턴특파원, 중앙일보 정치부장, 중앙일보 논설위원실 부장, 관훈클럽 44대 서기, 한국프레스클럽 운영위원, 중앙일보 논설위원 부국장 대우, 중앙일보 미주총국 총국장, 중앙일보 논설주간, 중앙일보 주필 전무, 제49대 관훈클럽 총무, 제15대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회장, 고려대 미디어학부 석좌교수,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초빙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