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 둘째 부인 <사진: 만수르 SNS>
'만수르 둘째 부인'
석유재벌 만수르가 둘째 부인의 미모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두 자녀들에게도 관심이 쏠렸다.
지난 19일 방송된 '썰전'에서는 MC들이 2014 브라질 월드컵을 맞아 잉글랜드 맨체스터 시티, 아랍에미레이트 알 자지라, 미국 뉴욕 시티, 호주 멜버른 시티의 구단주인 석유재벌 만수르를 조명했다.
이날 만수르 둘째 부인의 사진을 본 MC 박지윤은 "실제 사진 맞느냐? 그림 아니냐? 어쩜 저렇게 예쁠 수 있냐"라며 놀란 감정을 드러냈고, MC 김희철은 "돈은 모르겠고 진짜 예쁘다"며 공감 의사를 표했다. MC 허지웅 역시 "사람이 저렇게 생길 수가 있어?"라며 감탄했다.
이후 만수르의 둘째 부인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자녀들도 화제에 올랐다.
일부다처제가 허용되는 아랍에미리트의 대통령 할리파 빈 자이드 알나하얀 동생인 만수르는 두 명의 부인을 두고 있는데 첫 번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이고 두 번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이다.
특히 아름다운 외모를 지닌 두 부인과 더불어 만수르의 아들과 딸도 인형 같은 귀여운 외모를 지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만수르 가문의 재산은 약 1000조원에 달하며 만수르의 개인 자산은 약 34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수르 둘째 부인과 자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만수르 둘째 부인, 그저 부러울 뿐", "아이들은 태어나 보니 아빠가 만수르"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