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제철음식 <사진: DB>
'7월 제철음식'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월을 맞아 건강을 지키는 제철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7월 제철음식에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수퍼푸드 중 하나인 블루베리가 있다. 블루베리는 7~9월이 제철로 피로회복과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안토시아닌 성분, 항산화 성분 등이 풍부해 활력 유지에 도움을 준다.
동맥경화와 간경화에 좋은 채소인 토마토 역시 7~9월이 제철이다. 같은 달이 제철인 음식으론 옥수수도 존재한다.
이외에도 감자, 도라지, 수박, 복숭아, 참외, 복분자, 자두도 7월이 제철인 채소·과일이다.
해산물로는 갈치가 있다. 갈치는 7월부터 10월까지가 제철로 칼처럼 생긴 물고기라는 것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7월 제철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7월 제철음식, 더워지니깐 더 잘 챙겨야지", "오늘부터 꾸준히"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