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딸 조혜정 <사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조재현 딸 조혜정'
배우 조재현이 자신의 딸 조혜정에게 돌직구 조언을 날려 화제다.
지난 1일 조재현은 서울 종로구 동숭동 수현재씨어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딸 조혜정을 언급했다.
이날 조재현은 "혜정이가 네 살 되긴 해에 '너는 잘 되면 고현정이 될 것이고 잘 안되면 이영자가 될 것'이라고 얘기한 적이 있다"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
이어 "딸 조혜정이 전규환 감독 딸의 데뷔작 '뜨거운 소녀'에 출연한다"면서 "영화에서 뜨거운 소녀 역을 맡았다. 열정은 있는데 현실이 받쳐주지 못하는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조혜정은 지난 5월 OCN 일요드라마 '신의 퀴즈4'에 출연해 주목을 끌었다.
조혜정은 '신의 퀴즈4'에 순수하게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시 피눈물을 흘리는 헤모라크라이아 희귀병 환자 우정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조재현 딸 조혜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재현 딸 조혜정, 아빠 닮아서 예쁘네", "조재현 딸 조혜정, 좋은 연기 부탁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