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사진: 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미란다 커'
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가 아들과 함께 해변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일(한국시각)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y little love(사랑스런 귀염둥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챙이 넓은 모자와 선글라스를 쓰고 수영복 차림으로 해변에서 아들 플린(2)과 함게 물놀이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 해 10월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37)과 이혼했다.
미란다 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란다 커, 진짜 그냥 화보네", "미란다 커, 아이가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