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세관]'달라지는 관세행정' 설명회 개최

평택직할세관(세관장 : 성태곤)은 3일 안성상공회의소(회장 : 오원석)를 방문해 안성지역 수출입업체 9곳의 CEO를 대상으로 '2014년 하반기 달라지는 관세행정'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관세청에서 규제개혁을 추진해 올해 하반기부터 변경 시행하는 '365일·24시간 무인전자세관 활용기업 확대' 등 주요 개선사항에 대한 안내로 이뤄졌다.

이와 함께 FTA를 적극 활용해 국제경쟁력을 높이도록 하기 위한 'FTA 예산지원 컨설팅사업'에 대한 설명도 병행했다.

성태곤 세관장은 "소통하는 투명한 정부 3.0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공동 설명회 및 교육을 지속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