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방한 이틀째 <사진: YTN 뉴스 캡쳐>
'시진핑 방한 이틀째'
시진핑 중국 주석이 방한 이틀째를 맞아 국회·서울대 강연 및 포럼에 참석할 예정이다.
4일 오전 시진핑 주석은 국회를 방문해 정의화 국회의장과 면담을 했으며 오후에는 서울대 글로벌 공학교육센터에서 강연을 할 예정이다.
서울대 강연에 이어 낮 12시 시내 모처 한옥건물에서 박근혜 대통령, 부인 펑리위안 여사와 함께 국빈 오찬을 가진다.
오후에는 한중 경제통상협력 포럼이 진행된다. 경제통상협력 포럼은 양국 정상뿐 아니라 중국 측 기업인 200 명과 우리 기업인 200 명 등이 참가하는 행사가 될 전망이다.
시진핑 주석은 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할 계획이며 구본무 LG그룹 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등 재계 총수들이 시진핑 주석과 회동을 가질 예정이다.
방한 이틀째인 오늘 시진핑 주석은 오후 늦게 1박2일 간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다.
시진핑 방한 이틀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시진핑 방한 이틀째, 잘 마치고 가세요", "시진핑 방한 이틀째, 박 대통령이랑 점심이라니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