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최고층인 47층 '오창 센토피아 롯데캐슬' 투시도
충북 최고층 랜드마크 47층 2600여세대 명품 브랜드
전국 최대 규모 조합아파트...25일 주택전시관 오픈
지하 1층 ~ 지상 47층(일부 棟)으로 아파트 2500세대, 오피스텔 126세대 총 2600여 세대의 규모로 아파트 브랜드가치 평가지수 2위로 올라선 롯데건설이 시공예정사로 선정된 ‘센토피아 롯데캐슬’이 청주의 관문 오창과학단지내에 들어선다.
지역주택조합으로는 2600세대 전국최대규모로 시작 당시에 세대수가 많고 초고층으로 계획되어 주변의 우려 섞인 시선이 많았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우려와는 달리 지난 4월7일 1차조합분 약2000 여세대 모집에서 당일마감이라는 기록적인 성과를 거두면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바 있다.
기록적인 성공모집의 이면에는 입지, 분양가, 단지규모 등 여러 요인이 작용 하였으나,업무대행사인 송담하우징(주)에서는 조합원 모집 전 주택조합의 불안요인으로 지적되어온 토지를 100%확보 하였으며,특별설계구역으로 지구단위까지 마친 상태로 모집을 진행하였다.
주택조합의 불안요인을 원천적으로 없애고 조합원의 안정성을 담보로 사업을 진행했다는 점이
1차모집 대성공의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업무대행사인 송담하우징(주)에서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북도지부와 업무 협조를 하여 1,400여 중개사회원이 분양홍보 업무에 참여하게 되었고 그 결과 1차조합원 모집에서 2000여 세대를 당일 마감하는 기록적인 성과를 이루어내는 노하우를 선보였다..
입지 환경적인 측면에서는 계획신도시로 조성된 오창지구의 풍부한 인프라, 중앙공원,호수공원을 비롯한 녹지공원과 전체지구 면적의 30%에 달하는 녹지율, 각급 우수한 교육시설을 자랑한다.
오창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는 대전 대덕~세종시~오창과학산업단지로 이어지는 충청권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는 서울 강남~분당~동탄을 잇는 경부라인에 버금가는 유망투자 지역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중부 고속도로 오창IC가 단지 인근에 위치하고 단지에서 청주공항, 청주시내를 연결하는 6차선 도로 등 전국 어디로든 빠른 교통 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지역부동산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마산, 진해, 창원이 통합됐을 당시 마산, 진해지역이 창원주택가격의 90%까지 추격하면서 집값이 40%까지 상승한 사례가 있는데다 조합원 분양가격이 현재 9년차 아파트보다 낮다는 것이 오창지역뿐만 아니라 충북전체지역에서 관심을 많이 갖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창 센토피아 롯데캐슬’은 이미 6월20일 건축심의를 마쳤으며, 오는 7월 25일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바로 “조합설립인가” 준비절차를 진행하면서 2차 조합원모집300세대를 7월28일 단 하루만 모집하기로 했다.
연일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오창 센토피아 롯데캐슬’이 조합원모집은 물론 건축심의까지 최단시간에 통과시키면서 조합아파트의 장애물은 거의 다 넘어섰다고 판단되는 만큼 사업속도에서 또 한번의 신기원을 이루어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