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결혼 <사진: 신주아 트위터, 인스타그램>
'신주아 결혼'
배우 신주아(30)가 결혼 소식을 알려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신주아는 태국 방콕 센타라 그랜드호텔에서 중견 페인트회사 JBP 경영인 2세이자 중국계 태국인인 사라웃 라차나쿤(32)과 화촉을 밝혔다.
이후 신주아는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많은 분들이 축하를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라며 "한국을 정말 좋아하는 우리 새신랑 라차나쿤과 행복하게 햄 볶음며 잘 살게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신주아가 함께 공개한 여러 장의 사진에는 빼어난 외모를 지닌 신주아와 라차나쿤이 행복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신주아의 초등학교 동창 소개로 지난해 처음 만났으며 1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성공했다.
신주아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주아 결혼, 행복한 결혼생활 되길", "부러울 정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