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장근석 <사진: 장근석 트위터>
'비 장근석'
'억대 탈세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비와 배우 장근석이 탈세 의혹은 "명백한 오보"라며 강하게 반박했다.
지난 14일 한 매체는 보도를 통해 배우 장근석과 가수 비 등 한류 연예인 10 명이 중국에서 공연을 하고 벌어들인 수익 등을 국내로 들여오는 과정에서 소득세를 탈루한 정황이 포착돼 검찰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장근석의 소속사인 트리제이컴퍼니는 보도자료를 통해 "일부 매체에서 보도한 해외 수입에 관련한 조세 포탈 정황 보도는 명백란 오보임을 밝히며 또한 현재 장근석이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 무근임을 알려드린다"고 탈세 의혹에 대해 강하게 반박했다.
비의 소속사인 큐브DC 역시 "비의 해외 수입에 대한 조세 포탈 정황 포착과 관련한 일부 매체의 보도는 명백한 오보임을 알려드린다"며 해명했다.
한편 비와 장근석은 중국, 대만 등 해외에서 정상급의 대우를 받으며 글로벌스타로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비 장근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 장근석, 오보인거 같은데", "비 장근석, 일단 좀 더 지켜보면 나오겠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