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롯데푸드
롯데푸드가 여름 휴가철 캠핑장에서 구워먹기 좋은 '참나무로 훈연한 바베큐 훈제삼겹'을 출시하며, 업계 추산 약 1500억원 규모의 프랑크 소시지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17일 롯데푸드에 따르면 이 제품은 48시간 저온 숙성한 삼겹살을 참나무로 훈연해 삼겹살 본연의 풍미와 바비큐의 담백한 맛을 제대로 살린 훈제 삼겹살. 일반 프라이팬에 구워도 참나무 바비큐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참나무로 훈연해 육질이 부드럽고, 고기 두께가 7mm로 두툼해 한입 가득한 식감이 좋으며, 베이컨과 달리 짜지 않아 쌈장을 곁들여 채소와 함께 쌈 싸먹기에 적합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특히 삼겹살 1인분 분량인 150g 소포장에 스킨팩으로 보존성을 높여 캠핑이나 야외활동시 간편하게 챙길 수 있는데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져 있어 바로 구워먹기 편리하다. 평상시 밥 반찬이나 간식, 술안주 등으로도 좋다.
이번에 선보인 훈제삼겹은 슈퍼 및 대형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150g 55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