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팬클럽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최지우 팬클럽
'최지우 팬클럽'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최지우 팬클럽이 지난 18일 초복을 맞아 SBS 월화드라마 '유혹' 스태프들에게 150인분의 삼계탕과 식혜 등 간식을 제공했다.
이는 초복을 맞아 무더운 여름 촬영으로 고생하는 스태프들과 연기자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팬들의 통 큰 선물로 인해 이날 경기 일산의 SBS 탄현제작센터에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됐다는 후문.
최지우는 팬클럽의 정성에 자리를 뜨지 않고 일일이 감사한 마음을 전했으며, 스태프들 또한 여름 보양식에 덥고 지친 마음을 달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고 전해졌다.
지난 14일 첫 방송돼 오는 21일 3화 방송을 앞두고 있는 '유혹'은 돈 앞에 무너지는 차석훈(권상우)의 인간적인 갈등과 사랑을 믿지 않는 '철의 여인' 유세영(최지우)의 섬세하고 내밀한 감정 연기가 돋보인다.
특히 최지우의 강인하면서도 고혹적인 CEO로의 변신이 호평을 얻으며 각종 포털과 SNS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최지우 팬클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지우 팬들 손이 크네", "최지우 팬클럽, 최지우에게 큰 힘이 되겠다", "최지우 팬클럽, 인기 폭발", "최지우 팬클럽, 대단한 선물"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