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세청, 찾아가는 조세박물관 세금교실 운영

조세일보 | 신용화 기자 2014.07.2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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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국세청(청장 김연근)은 지난 18일 경남 산청군 생초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조세박물관 세금교실'을 운영했다.

생초초등학교 3~6학년 학생 총 31명이 참석한 이날 세금교실에서는 세금의 의미와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학생들의 사진이 담긴 ‘현금영수증 카드 만들기’ 체험활동을 했으며 야구글러브 등 선물도 전달했다.

부산국세청 관계자는 "원거리 지역 학생들을 직접 찾아가서 세금의 중요성과 세금관련 유물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생초초등학교에서 열었다"며 "앞으로 매년 두 차례 '찾아가는 조세박물관 세금교실'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국세청, 찾아가는 조세박물관 세금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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