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시네마틱 영상 <사진: 리그오브레전드 홈페이지>
'롤 시네마틱 영상'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이하 롤) 측이 새로운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롤을 서비스하는 라이엇게임즈는 지난 22일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 롤 시네마틱 영상 '여명의 시작'을 게재했다.
'여명의 시작'은 챔피언 아리와 레오나가 숲속에서 카타리나를 추격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후 다리우스, 드레이븐, 자이라가 카타리나와 합류하고 렝가, 그레이브즈, 잭스가 아리와 팀을 이뤄 대결을 펼친다.
특히 한국형 챔피언인 아리가 이번 시네마틱 영상에서 주인공 급으로 등장한 것과 실제 영화를 보는 듯한 화려한 영상이 롤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라이엇게임즈 측은 "많은 플레이어 여러분께 사랑 받는 여러 챔피언들이 승리의 영광을 거머쥐기 위해 벌이는 혈투를 재현하려 했다"며 "캐릭터 디자인, 음악, 애니메이션, 전통적인 폴리 사운드 메이킹을 비롯한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제작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롤 시네마틱 영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롤 시네마틱 영상, 노틸이 너무 강해", "잭스가 쉽게 죽을리 없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