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득녀 <사진: SBS '황금의 제국' 스틸컷>
'이요원 득녀'
배우 이요원이 지난 5월 둘째 딸을 출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일 이요원의 소속사인 매니지먼트 구 측은 "이요원이 지난 5월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며 "출산 사실을 굳이 알릴 이유가 없어 조용했던 것 뿐이다. 일부러 노출을 꺼린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004년 첫째 딸 애린 양을 출산했던 이요원은 10년 만에 둘째 딸을 얻게 됐다.
현재 이요원은 하반기 컴백을 목표로 영화와 드라마 등 차기작 선택을 위해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영화 3편, 드라마 3편 정도의 출연 제의가 들어온 상황이다. 늦어도 다음주 중에는 차기작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요원 득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요원 득녀, 축하드립니다", "이요원 득녀, 정말 부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