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라기 써니 <사진: MBC '별바라기'>
'별바라기 써니'
별바라기에 출연한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다른 멤버인 태연 납치사건에 대해 언급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31일오후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는 소녀시대 써니, 슈퍼주니어M 헨리, 배우 안재모, 임호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써니는 과거 한 남성이 소녀시대 무대에 난입해 태연을 납치하려고 했던 사건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써니는 "그때는 너무 놀라서 몸이 잘 안 움직였었다. 심장이 빨리 뛰었던 기억만 난다"며 "스태프라기에는 강제로 태연을 끌고 가는 듯한 모습이었다"고 아찔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별바라기 써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별바라기 써니, 진짜 다행이다", "별바라기 써니, 태연은 얼마나 충격이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