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할리스커피
8월 6일, 20일, 9월 11일 3차에 걸쳐 선착순 티켓 오픈 예정
올 가을, 할리스커피가 진행하는 커피와 유명 뮤지션들의 커피 페스티벌이 열린다.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대표 신상철)가 10월 3일 올림픽공원 벨로드롬에서 고객 1만명을 초청해 개최 예정인 ‘할리스 커피 페스티벌’을 앞두고 오는 6일 낮 12시, 1차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페스티벌은 할리스커피가 커피와 음악을 사랑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한 특별 사은 행사로, 성시경, 윤종신, 10cm, 버벌진트, 이지형, 김예림 등 커피를 사랑하는 가수들이 대거 참여해 당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다양한 음악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페스티벌에 참여한 고객들에게는 무료커피와 함께 캘리그래피, 커피드로잉, 라떼아트 등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도 제공될 예정이다.
행사 참가 티켓은 3차에 걸쳐 할리스커피 멤버십 포인트로만 교환할 수 있다. 먼저 1차 티켓 오픈은 오는 6일 낮 12시부터 선착순 3천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티켓 1매는 할리스 멤버십 포인트 5천점, 티켓 2매는 1만점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단, 1인당 최대 2매까지 티켓 교환이 가능하며 타인에게 양도는 불가하다.
또한 2차 티켓 오픈 일은 8월 20일 낮 12시, 3차 티켓 오픈 일은 9월 11일 낮 12시로 각각 3천명과 4천명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단, 2차때 1매의 티켓을 교환하기 위해서는 6000점의 멤버십 포인트가, 3차때에는 7000점의 포인트가 필요하다.
할리스커피 이지은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커피 페스티벌은 커피는 물론 커피와 함께하는 즐거운 경험을 1만명의 고객들에게 선사하게 위해 마련한 특별한 자리”라며 “평소 쌓아둔 멤버십 포인트를 활용해 잊지 못할 가을날의 소중한 추억에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할리스커피 멤버십 포인트로 해당 페스티벌의 티켓 교환은 할리스커피 홈페이지 내에 ‘할리스몰’에서만 가능하며, 티켓 교환 페이지는 티켓 오픈 당일 개설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