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세무서] 청소년 직업체험 프로그램 실시-조세일보모바일

군산세무서(서장 최대열)는 청소년들이 세무서를 직접 찾아와 직업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3일 군산세무서에서 실시된 이 프로그램에는 군산시 해망동 소재 지역아동센터 ‘1318 해피존 행복스케치’ 중고등학생 24명이 참여했다.

청소년들이 일과 직업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을 확립하고 체험중심의 직업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체험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각 과 사무실을 견학하며 세무업무에 대한 체험을 했다.

또 분야별 업무 소개와 세금 관련 동영상을 시청하고 최대열 군산서장과 다과를 함께 하며 국세행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

군산세무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세무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세금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장래 세정 파수꾼으로 성장하는 데 교육적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유익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확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세무서] 청소년 직업체험 프로그램 실시